덕양산의 풍수적 의미
덕양산(德陽山, 125m)은 서울 외사산(外四山) 중 서쪽을 담당하는 산입니다. 서쪽 = 金 기운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며,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행주산성 이 있는 역사적인 산입니다.
서울의 기를 모아주는 산
풍수적으로 덕양산은 한강 북쪽에서 서울의 기를 모아주는 역할 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의 외당수인 한강을 수구(水口)에서 거둬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어, 서울 풍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덕양산은 도봉산에서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산맥 중 우이령에서 서쪽으로 빠져나간 가지가 상장봉 → 다리고개 → 노고산 → 현달산(원당) → 고봉산으로 이어지는 맥의 일부입니다. 전체적인 산세가 수도 서울을 외곽에서 감싸고 보호하는 형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산 신도시와의 관계
덕양산과 고봉산 사이에 펼쳐진 큰 고을이 고양시이며, 그 중심에 일산 신도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수에서 이 일대를 선인상춘(仙人賞春)형국 — 신선이 봄을 감상하는 형국으로 봅니다. 예부터 서울과 가까워 관가에 출입하는 선비들이 즐겨 살았고 물산이 풍부해 저자를 이루었던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