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사산의 주산(主山)이자 북현무(北玄武)의 자리. 도성을 뒤에서 감싸 안는 土의 안정감과 바위산의 火 기운이 공존하는 산.

북악산(백악산)

北岳山(白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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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사산의 주산(主山)이자 북현무(北玄武)의 자리. 도성을 뒤에서 감싸 안는 土의 안정감과 바위산의 火 기운이 공존하는 산.

북악산의 풍수적 의미

북악산(北岳山, 342m)은 서울 내사산 중 북쪽을 담당하는 주산(主山) 으로, 현무(北玄武)의 위치에 해당합니다.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합니다.

경복궁 뒤편에서 도성을 감싸 안는 형국으로, 왕권과 국가의 안정을 상징하는 土 기운이 강합니다. 동시에 화강암 바위산이라 火 기운도 공존합니다.

조선 태조가 한양 천도 시 북악산을 주산으로 삼아 경복궁의 위치를 정했으며, 이는 풍수의 배산임수(背山臨水)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정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뻗어 내린 백두대간의 기운을 북악산에서 경복궁으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백두대간 중 한북정맥 은 금강산 북쪽 분수령에서 갈라져 나와 도봉산, 북한산을 지나 북악산 멧부리에 이르러 수도 서울의 진산으로서 위용을 뽐냅니다.

북악산을 뒤로한 경복궁의 궁궐 배치는 하늘로부터 받은 왕권 을 상징합니다. 경복궁을 정면으로 보면 북악산과 근정전, 광화문이 일직선으로 보이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산은 사라지고 궁궐만 보이는 절묘한 배치입니다. 이는 하늘에서 내린 모든 권력이 북악산을 통해 임금이 있는 대궐로 이어진다는 정치철학을 건축적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촛대바위와 일제의 쇠말뚝

일제 침략기에 일본은 풍수지리를 역이용해 우리 산 곳곳에 쇠말뚝을 박았습니다. 북악산에 있는 촛대바위 는 일제가 박은 쇠말뚝을 빼내고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는 촛대를 세운 이후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신사(四神砂)의 중심

풍수에서 사방을 지켜주는 사신사 — 북현무(북악산), 남주작(남산), 좌청룡(낙산), 우백호(인왕산)의 체계에서 북악산은 현무로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외사산(북한산, 덕양산, 관악산, 용마산)과 함께 이중 방어선을 형성하여 서울의 기운을 보호합니다.

위치

참고 자료

자주 묻는 질문

북악산은 왜 토(土) 오행인가요?

북악산은 서울 도성의 주산(主山)으로, 현무(玄武)의 자리입니다. 주산은 도성을 뒤에서 감싸 보호하는 역할로 토(土)의 안정 기운을 상징합니다. 동시에 화강암 바위산이라 화(火) 기운도 갖고 있습니다.

북악산과 백두대간의 관계는?

백두대간의 한북정맥이 금강산 북쪽에서 갈라져 도봉산, 북한산을 지나 북악산에 이릅니다. 백두산의 정기가 북악산을 통해 경복궁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한양 천도의 풍수적 설계입니다.

북악산 촛대바위의 유래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풍수를 역이용해 박은 쇠말뚝을 제거한 뒤, 나라의 발전을 기원하는 촛대를 세운 것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북악산이 사신사(四神砂)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북악산은 현무(北玄武)로서 사신사의 핵심 위치를 차지합니다. 남산(남주작), 낙산(좌청룡), 인왕산(우백호)과 함께 내사산을 이루고, 외사산과 이중 방어선을 형성하여 서울의 기운을 보호합니다.

북악산과 경복궁의 일직선 배치에 담긴 의미는?

경복궁 정면에서 북악산과 근정전, 광화문이 일직선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산은 사라지고 궁궐만 보입니다. 하늘에서 내린 모든 권력이 북악산을 통해 임금이 있는 대궐로 이어진다는 정치철학을 건축적으로 풀어낸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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