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풍수적 의미
도봉산(道峯山)은 서울 도봉구·경기 의정부시·양주시 장흥면에 걸친 높이 740m의 화강암 산으로, 도봉구의 진산(鎭山)이자 한북정맥의 핵심 봉우리입니다.
화형산(火形山) — 불꽃처럼 솟은 암봉
"도봉산은 지질학적으로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 화강암으로 구성된 화강암 산이며,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節理)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 디지털도봉문화대전
풍수 일반론으로:
"산의 모양새가 불꽃이 타오르는 형상은 화의 산[火山] 또는 화형산(火形山)이라고 불렀다." — 우리역사넷, 도읍과 풍수
자운봉(740m)·만장봉·선인봉·오봉 등 깎아지른 듯한 암봉이 연이어 솟은 도봉산은 전형적인 화형산입니다.
능원사·도봉사 — 좌청룡 우백호 명당
도봉산 자락의 능원사와 도봉사에 대해 도원풍수지리(이교수)는:
"능원사를 보시면 어떻나요? 충분히 배산을 잘 받고 있고 좌청룡 우백호의 기운을 너무 잘 받고 있습니다."
"도봉사는 자연스럽게 배산과 좌청룡 우백호로 모양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골바람 들어오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사업가는 우백호가 좋은 곳, 공직자는 좌청룡이 있는 사찰에 가야 기운을 받는다고 합니다.
망월사 — 영산전 복치혈
도봉산 포대능선의 망월사는 자운봉·만장봉·선인봉을 뒷배경으로 한 산정 사찰입니다. 영산전은 풍수에서 복치혈(伏雉穴, 꿩이 납작 엎드린 형국) 명당으로 평가됩니다. 앞에서 매가 잡아먹으려 하니 잡아먹히지 않으려 웅크리는 형태입니다.
한북정맥의 핵심
도봉산은 한북정맥의 "불수사도북" 라인의 두 번째 봉우리입니다:
북한산 → 도봉산 → 사패산 → 수락산 → 불암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