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오행과 풍수
성북동(城北洞)은 한양도성(城)의 북쪽(北)에 자리한 마을입니다. 오행에서 北은 水의 방위로, 성북동은 水의 깊고 그윽한 기운을 머금고 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권문세가와 문인묵객이 별서(別墅)를 두었던 곳으로, 水의 지혜와 문화적 깊이가 서린 터입니다.
풍수적으로 북한산의 산세가 남쪽으로 힘차게 내려오다 성북동에서 기운이 응축되는 혈자리를 이룹니다. 성락원(城樂園), 이종석 별장 등 역사적 명소가 이 혈의 기운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금도 서울에서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로 그 품격을 유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