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의 오행과 풍수
구로동(九老洞)은 아홉(九) 노인(老)의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하도·낙서의 수리체계에서 九는 金의 극수(極數)로, 가을의 결실과 수확을 상징하는 양금(陽金)의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金은 권력, 재물, 결단의 기운으로, 산업과 경제 활동에 유리한 오행입니다.
1960~70년대 구로공단(현 서울디지털산지)으로 한국 수출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했으며, 2000년대 이후 IT·디지털 산업단지로 탈바꿈했습니다. 金의 변혁적 에너지가 제조업에서 지식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끈 것으로 해석됩니다.

